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5주차(2라운드) (문단 편집) ==== T1 ==== '''2위 / 9승 1패 / +14''' '''다음 주 대진 : {{{#e73312 KDF}}} - {{{#green BRO}}}''' 서머 시즌의 터닝 포인트인 5주차에도 2황 구도는 건재했다. 이전 한화전에서 밴픽 미스와 한화의 날카로운 폼과 고점, 그리고 라이엇 코리아의 저열한 운영에 시달리며 풀세트까지 가는 고전을 했으나 DRX전에서 완승을 거두어 불안을 불식시켰다. 5주차에도 불리할때 마다 19 G2와 비견될 정도로 미드 1차를 부수고 골드를 따라잡는 팀적인 운영, 그야말로 한체 및 세체탑 후보 No.1에 꼽히는 좋은 말로 미친 폼을 보이며 팀의 연승 행진을 견인하는 팀의 막내 제우스, 저점인 판에도 좋은 모습을 고점인 판에는 그야말로 게임을 때려부수는 오너. 이전 주차의 젠지전에서 쵸비의 존재감을 삭제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단단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건재함을 과시한 페이커. 꾸준히 폼을 올리기 시작해 다시 스프링 시즌 폼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드레이븐, 블리츠크랭크 같은 신선한 픽으로 승리하는 구마유시와 케리아를 필두로 순항하고 있다. 팀의 걱정거리를 굳이 꼽아보자면 비록 바텀라인이 드레이븐, 블리츠크랭크 같은 깜짝픽을 선보이면서도 픽의 이유를 증명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한화전, DRX전에서 바텀 라인전 단계에서 종종 사고가 터졌고, 이 때문에 한화전 2세트를 패배하기도 했고[* 물론 그 판은 구마유시의 버그 이슈가 대단히 컸는데, 쾌속 접근 대신 마법의 신발이 적용되는 오류였고 이는 현 메타의 애쉬에 초반 라인전의 향방까지 결정지을만한 버그였다. 이동속도가 중요한 애쉬가 버그로 인해 마법신발 룬을 들게 되면서 12분까지 신발이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했고, 더군다나 상대 서포터가 파이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2세트에서 라인전이 말린 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었다.] DRX전 2세트에서 데프트의 아펠리오스가 무려 6킬을 먹고 초반에 날뛰는 대형 사고가 벌어지는 해프닝도 있었는데, 젠지 같은 강팀을 상대로 이랬다간 그대로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당장 1라운드 젠지전 1세트에서도 당시 케리아의 레나타가 주문도둑검 돈을 수급하고자 무리하게 포탑을 쳐서 죽은 스노우볼로 게임을 젠지가 끝까지 굴려냈다고 평가하는 말도 있을 만큼, 이런 부분은 분명 파괴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데프트가 그나마 폼이 불안정해서 다행이었지 만약 상대가 젠지의 룰러나 샌박의 프린스, KT의 에이밍 등 현재 최고의 폼을 구가하는 선수들이었다면 상대가 저 중 어느 팀이든 승리 가능성이 더 떨어졌을 것이다.] 즉 T1의 하체가 이런 사고도 DRX전 2세트처럼 메워버릴 정도로 상체의 괴력과 운영이 받쳐주는 팀이고, 결국 사고라는 건 시도를 해서 터지는 것이니만큼 꼭 이런 사고에도 강팀 상대로 약점잡히지 않고 도리어 서부리그의 일원인 DRX에게 한 방 먹였던 것과 같은 그림이 나올 가능성 또한 높다.[* 물론 스프링의 T1도 저런 실수를 자주 했음에도 당시 라인전 무력이 최강이라던 젠지나, 리빌딩 후 불안하다지만 충분히 결승에 갈만하다는 담원을 연달아 두들겨 패서 괜찮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두 팀 모두 그 당시에 비해 팀합과 경기력이 성장했고 이번 시즌도 점점 폼이 올라오는 중이라 언제 T1에게 일격을 날려도 이상하지 않을 팀들이다.] 6주차 대진은 광동과 프레딧 브리온인데 광동은 1라운드에 T1의 25연승 도전을 끊어버린 팀이자 이번 시즌 T1이 유일하게 패배한 팀이라 방심은 절대 금물이고, 프레딧 브리온은 현재 10위인 팀인데다 1라운드때 탑 요네-미드 야스오-서포터 리 신이라는 서커스 밴픽을 했음에도 압도적으로 승리한 만큼 T1의 낙승이 예상되지만 1위 레이스를 이어가려면 세트패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